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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문화재야행 8월 주말 대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여름 축제

 

대구문화재야행은 대구광역시 중구 군대골목 일대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이다. 주로 약령시 ,청아언덕에서 개최된다. 여름에 개최되는 여름 축제이며 해마다 8월 주말에 개최된다. 해마다 이 축제가 개최될 때면 대구 곳곳 가로등과 시설물에 홍보 현수막이 붙는다 .스탬프렐리 ,청사초롱행진, 공연 ,행사 등이 열리며 약전골목 가운데에 여러개의 체험 부스들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구문화재야행은 서문시장 야시장과 함께 대표적인 밤 관광지인다. 덥기로 유명한 대구이기에 저녁에 더위로 인해 취침하기에 어렵다면 이축제를 찾아보자. 대구문화재야행은 2016년에 시작되었으며 대구 중구 근대골목은 문화재 및 문화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점을 부각시켜 문화재 야행을 추진해오고 있다.

 

평소 야간에는 개방하지 않는 문화재와 문화시설들을 늦은 시간까지 개방하고 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준 높은 공연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구만의 야간 문화관광의 매력을 선 보이는 계기가 마련된다. 밤에보는 문화재 야경, 밤에 걷는 야로, 밤의 공연 야설, 역사이야기 야사, 이야기 야화, 시장 야시, 억거리 야식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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