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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안튤립축제 2022 수십만송이 튤립이 선사하는 황홀경

태안튤립축제는 2022년 4월 9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태안튤립축제는 미국 미시건 홀랜드, 캐나다 오타와, 일본 혼슈 도마야현, 인도 카슈미르쥬와 함께 세계5대 튤립축제로 선정되었다. 이번 태안튤립축제에는 튤립, 유채, 루피너스, 디기칼리스 등의 주화종과 연인, 가족을 위한 부대행사가 있다.

 

 

 

지나간  태안튤립축제는 '화가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카루셀, 키코마치, 플라멩코, 퓨리시마 등 300품종 150만구의 튤립이 관광객들에게 꽃과 빛의 황홀경을 선물할 것이다. 모나리자와 마릴린 먼로 등 예술품과 인물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주제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있으며 태안 빛축제와 연계되어 더욱 빛을 발하게 될것이다. 

 

 

행사장에서는 동물먹이주기, 캐릭터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풀잎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풍성한 봄 나들이가 될 것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부대행사에는 보존화체험, 전통민속체험, 마술체험, 비누방울체험, 아로마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앵사장에는 5년여 간의 개발과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신품종인 오렌지퀸, 스타퀸, 스핑크스, 스타화이트 등 국내 백합 신품종 개발 전시회와 튤립주제관과 태안군 화훼전시관, 네덜란드 화훼전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로마-두산백과

☞백합-쁘띠 플라워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튤립은 원산지가 터키이다. 봄의 정취가 물씬나는 봄꽃으로 튤립의 꽃말은 색상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빨간색은 '사랑의 고백' '사랑의 표현', 노란색은 '바라볼 수 없는 사랑' '헛된 사랑',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검정색은 '짝사랑'이며 분홍색은 '애정' '배려', 흰색은 '순결' '실연' '새로운 시작', 여러가지 색은 '당신은 예쁜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는 선물로 신부의 웨딩부케로 많이 사용된다.

 

아름다운 소녀에게 왕자는 왕관을 용감한 기사는 좋은 칼을 상인의 아들은 황금을 준다며 청혼을 하였으나 속으로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을 하지 않자 세 남자는 저주를 하면서 가버렸고 소녀는 병이 들어 죽고 말았다. 꽃의 여신 플로라가 꽃송이는 왕관, 잎사귀는 칼, 색깔은 황금빛인 튤립으로 피어나게 하였다고 한다. 튤립의 꽃말인 '사랑의 고백'이 나온 배경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태안튤립축제를 감상하고 난 뒤 태안 주변 지역에 있는 다양한 가볼만한곳도 둘러보자. 여러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 남면 몽산리 팜카밀레 허브농원이 가볼만하며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다. 원청리 별주부마을과 천리포 수목원도 괜찮다. 시간이 있다면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면서 휴식을 취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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