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내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으로 강화도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7월 국내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인 강화도는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으로 강화도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으로 경기도 개풍군과 황해도 연백군, 동쪽으로 경기도 김포시, 남쪽으로 웅진군, 서구에 접하고 서쪽으로 황해와 만난다. 강화군의 본섬이다. 원래 경기도의 섬이었지만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다. 육로로 통해 가려면 무조건 깊모시를 거쳐서 찾아가야 한다.
강화도에는 크고 작은 고인돌이 도처에 깔려있다. 고창군, 화순군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강화도는 고려 무신 집권기의 강화도 천도 당시 30여 개의 궁궐을 지었기 때문에 땅 속에 묻혀있던 다양한 유물들이 발견되기도 한다. 팔만대장경을 만든 선원사도 강화도에 자리하고 있었다.
강화도는 고려 무신 정권의 수도였으며, 조선시대에는 한양의 외곽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적 요충지 중 하나였다. 강화도는 유배지의 상징이었고, 근현대에 와서도 병인박해로 인해 프랑스가 침공해와서 벌어진 병인양요, 제너럴 셔먼호 사건으로 인한 미국의 강화도를 침공하는 신미양요가 발생하였고 일본과의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이 이루어진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