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천리포수목원과 함께 아일랜드 리솜 오아시스 선셋스파로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안면도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로 큰 섬이다. 태안반도 중간에서 남 쪽으로 뻗은 남면반도의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안면읍은 본래 곶으로 육지인 남면과 연륙되어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을 실어나르는 것이 불편하자 조선 인조 때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하여 섬이 되었다.
천리포수목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미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이 설립한 수목원이다. 밀러가든과 에코힐링센터, 목련원, 낭세섬, 침엽수원, 종합원, 큰골 등 7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식물 종류를 적절히 배치 관리하고 있다. 목련 800여 종, 동백나무 1,000여 종, 호랑가시나무류 500여 종, 무궁화 300여 종, 단풍나무 200여 종을 비롯하여 1만 6,800여 종이다.
아일랜드 리솜 오아식스 선셋스파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에 자리하고 있으며, 파티오피아를 지향하고 있다. 테라스, 탁 트인 곳을 의미하는 파티오와 이상향을 의미하는 유토피아의 합성오로 일상 밖의 오션뷰 테라스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교감하며 낭만을 즐기는 장소를 추구한다. 붉은 노을과 하얀 모래,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진 낭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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