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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국동시축제 5월 축제와 함께 부안 내소사와 채석강, 슬지제빵소를 만나보세요

 

한동동시축제로 5월 축제를 만날 수 있는 부안에서 부안 내소사와 채석강, 슬지제빵소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 5월 축제로 만날 수 있는 한국동시축제는 제1회로 2023년 5월 19일부터 2023년 5월 20일까지 부안 석정문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동심의 바다. 부안'을 주제로 학술, 토크, 문학, 놀이&체험, 공연, 전시라는 네 가지 테마 안에서 시인, 연구자, 교사, 어린이, 가족 등 성별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동시 백일장, 어린이도서 벼룩시장 등도 함께 펼친다.

 

<출처 : 부안군청>

 

부안 내소사는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91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백제 무왕 34년 633년에 혜구두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라고 하였다. 고려동종, 영산회괘불탱, 3층석탑, 설선당, 요사 등 여러 문화재가 있으며 정문에는 실상사지에서 이건한 연래루가 있다.  부속암자로 청련암, 지장암이 있다.

 

채석강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라북도기념물 제28호이다. 변산반도 맨 서쪽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다.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하다 하며,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주변에 적벽강이 있다.

 

슬지제빵소는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76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0년에 창업한 찐빵 맛집으로 100% 우리밀과 국산 팥, 천연 재료, 직접 만든 전통 효소 발효종, 발효액, 누룩 등을 넣어 만든 순수 전통 발효 찐빵을 제조하는 곳이다. 크림치즈찐빵, 우유생크림찐빵, 쑥인절미우유크림찐빵, 갓보로찐빵 등 다양한 종류의 찐빵이 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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