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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 임해자연휴양림과 함께 모래시계공원과 등명락가사, 통일공원 탐방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강릉 임해자연휴양림과 함께 모래시계공원과 등명락가사, 강릉 통일공원 등을 만나보자. 강릉은 영동지역의 중앙에 있는 시로서 북쪽에는 양양군, 서쪽으로는 홍천군과 평창군, 정선군이 남쪽에는 동해시와 접하고 동쪽에는 동해와 만나는 곳으로 태백산맥 동쪽 급경사 산간지대부터 동해안까지로 험준한 산지, 완만한 사록 및 좁은 해안평야가 있다.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동해에 인접하여 서해안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며 여름의 강수량은 적으나 겨울의 눈이 많이 내리는 고장이다.

 

#강릉 임해자연휴양림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은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바라볼 수 있고 주위에 병풍처럼 감싸주는 괘방산으로 바다와 산이 함께하는 휴양림이며 숲 속의 아늑한 휴양지이자 여유로운 휴식처이다. 안보등산로를 따라 자연스럽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통일공원, 모래시계공원, 정동진,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가까이에 두고 있는 휴양림이다.

 

강릉 임해자연휴양림

☞임해자연휴양림-강릉관광개발공사

 

#통일공원

 

 

강릉의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1950년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년 북한잠수함이 침투한 곳이다. 6.25전쟁과 북한잠수함 침투,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이 서려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함정전시관과 안보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 육, 해, 공 3군의 군사장비와 북한잠수함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이 조성되어다.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에 한국인의 분단의 슬픔을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치유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 곳이다.

 

☞강릉통일공원-대한민국구석구석

☞잠수함침투사건-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숲사랑홍보관

 

 

2000년 봄 동해안에 산불이 발생하여 울창한 산림이 잿더미로 변해버리고 그 결과 많은 동식물들과 많은 주민들이 재산과 인명의 피해를 당하였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산불로 인한 피해는 복구하는데 수십년의 노력이 필요하며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무서운 재앙으로 대부분은 사람들의 사소한 실수로 인하여 발생한다. 산불로 부터 보호하고 산불로부터 안전한 녹색국가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숲사랑홍보관이 만드어 지게 되었다. 숲은 인류의 삶과 함께 문화와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목재와 함께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자연 환경 등을 제공하여 주는 지구의 귀중한 자원이다.

 

☞숲사랑홍보관

☞숲사랑홍보관-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모래시계공원

 

 

모래시계 공원은 동해 바다와 산, 정동진 2리의 마을을 배경으로 정동진해변과 이어져 있으며 공원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주변에는 소나무와 벤치가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있다. 모래시계공원은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999년에 조성했으며 모래시계는 모래가 내려오는데 1년이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다.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 도로원표석을 깃점으로 정동쪽에 있는 마을이며 하지에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모래시계공원-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정동진조각공원-여행사전

 

#등명락가사

 

 

오대산 말사인 등명락가사는 신라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수다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고찰이었다. 조선시대에 폐사 지경이 이르기도 했으나 1956년에 낙사가라는 이름으로 작은 암자를 짓고 1980년대에 새로 건립된 사찰이다. 지금은 옛이름인 등명을 살려 등명락가사로 불리며 우리나라의 정동쪽의 동해 일출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절이다. 일주문에는 서울의 정동쪽임을 상징하는 대형 나침반이 놓여져 있다.

 

☞등명락가사-두산백과

☞등명락가사 오층석탑-두산백과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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