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행지 추천 여행으로 경기도 용인의 호암미술관과 한택식물원, 그리고 한국민속촌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 6월 여행지 추천 여행으로 만나볼 호암미술관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길 38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암 이병철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천 2백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 개관하였다.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전통한옥 형태의 본관 건물과 전통정원 희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2층 라운지에는 휴식 공간 희원에는 찻집이 마련되어 있다.
한택식물원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 2에 자리하고 있으며 1979년 이택주 원장이 개원하여 희귀, 멸종위기식물 ,자생식물 및 외래종을 포함하여 총 1만여 종을 식재 및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식물원이다. 비봉산 자락의 서향에 위치하여 양지와 음지, 계곡 등의 습지대가 잘 형성되었고 다양한 종의 자생식물이 자리하기에 최적의 요건이 있다.
한국민속촌은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테마파크로 1974년 설립되었다. 조선시대 마을은 각 지방에서 이건 및 복원한 실물 가옥으로 이루어져 잇으며 철저한 고증과 자문을 거쳐 사계절 변화에 따라 생활문화를 재현하고 있다. 체험형 전시, 전통방식의 생활굥예, 세시풍속을 행하며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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