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국립수목원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7년 정부대책으로 수립된 광릉숲 보전대책의 성과 있는 추진을 위하여 1999년 5월 24일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으로부터 독립하여 신선된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식물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포천 국립수목원에서는 4월 1일부터 광릉숲 데크로드 오솔길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광릉숲 데크로드는 지난 2019년 5월 개통하였으며 개통 이후 매년 약 9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개방된 숲길은 약 800m이며 기존의 데크로드와 달리 관통 도로를 벗어나 있어 광릉숲을 대표하는 다양한 자생식물과 온대중부 저지대 고유의 낙엽활엽수림을 감상할 수 있다.
포천 국립수목원은 산림식물의 조사.수집.증식. 보존, 산림생물표본의 수집.분류.제작 및 보관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국내외 수목원 간 교류 협력 및 유용식물의 탐색 확보, 산림식물자원의 정보 등록 및 유출입 관리도 하고 있다. 전문전시원, 산림박물관, 산림생물표본관, 산림동물보전원, 난대온실,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포천 국립수목원의 전문전시원은 식물의 특징이나 기능에 따라 22개의 전시원으로 구성, 산림박물관은 산림과 임업의 역사와 현황, 미래를 설명하는 각종 임업사료와 유물, 목제품 전시, 산림생물표본관은 국내외 식물 및 곤충표본, 야생동물 표본, 식물종자 등을 저장 관리,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에는 열대식물이 연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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