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수축제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펼쳐지는 6월 축제이다. 충주호수축제로 펼쳐지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충주 풍덩축제의 이미지로 풍덩을 다이브로 변형한 것이다. 다이브는 빠지다라는 의미로 축제의 몰입을 강조한 것이다. 올해는 6월 중순경에 개최되어 무더위를 피해서 진행된다. 낮에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여러 자원을 활용해 충주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고자 한다.
충주호수축제는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의 충주호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수상체험이다. 충주는 수상레포츠의 메카 충주&관광 충주를 널리 알리며, 풍부한 수자원 관광자원화하여 수상관광도시로 발돋음하며,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수상레저 면소화를 추진하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자원을 가진 탄금호를 활용하여 수상관련 경기 및 관광축제를 개최한다.
충주호는 충주시 종민동, 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서 만든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되었다. 육지 속의 바다로 불릴 만큼 소양호 다음으로 담수량이 큰 호수이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풍부한 수량과 넓은 수면, 심한 굴곡과 경사도로 인해 어종이 풍부해 사철 낚시꾼으로 붐비는 곳이다. 금수산, 청풍문화재단지, 월악산국립공원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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