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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려산 진달래축제 가장 늦게 피는 진달래축제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해마다 4월 중순경 15일간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유구한 강화의 문화와 청정자연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으며 현대인에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웰빙축제로 각광받고 있는 축제이다. 고려산 해발 436m 정상에서 열러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5부 능성 이상 높이에서 진달래가 개화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이곳의 진달래가 가장 늦게 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고려산은 해발 400m 의 고지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진달래꽃을 보기 휘해 산을 오르는 이들이 많다. 산에 오르면 진달래뿐만 아니라 강화의 여러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을 수 있다. 고인돌 공원에서 고려산 정상까지 1시간정도를 걸어가는 관광객에게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사연이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진달래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진달래 캐릭터나 국내외 진달래 분재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또한 관광객들의 안전한 관광을 위해 마니산 주변의 노후된 도로노면에 아스팔트를 덧씌워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고비고개 등 주요 고갯길에 남아있는 제설용 모래를 제거하고 파손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고인돌 광장에서 주말 동안 진달래 체험전, 진달래 핸드폰 사진전, 진달래 엽서전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문화행사로 읍, 면별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농 특산물 홍보와 판매도 이루어진다. 강화특산물인 강화섬쌀, 강화속노랑고구마, 토종순무, 사자발약쑥, 갯벌장어, 새우젓, 화문석, 인삼 등을 만날 수 있다. 

 

 

인천시 강화군은 고려산 진달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에 힘쓰고 있다. 고려산은 백력낫, 적석사와 같은 사찰과 고인돌 군락지, 오련지, 홍릉 등 문화재가 분포해 역사탐방 위주의 산행을 해도 좋다. 홍보관에는 강화군을 홍보하고 강화군의 관광자원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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