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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4월 제주도 축제로 펼쳐지는 봄 먹거리 축제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4월 제주도 축제로 만나는 봄 먹거리 축제로 올해 제27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2023년 4월 29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고사리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문화를 관광객과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꺽으멍, 걸으멍, 쉬멍, 남원읍으로 옵써예'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산 76-7에서 펼쳐진다.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세계7대 자연경관,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3관왕에 빛나는 제주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대한민국 관광 일번지 제주를 걷고, 보고, 만지고 ,느끼는 축제이다. 걷고는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 한라산 중턱 너른 들을 걸으며, 보고는 한라산 정기 등뿍 머금은 고사리 새순을 보며, 만지고는 조막만한 아이 손 같은 야들한 고사리를 채취하며, 느끼고는 강인한 생명력, 그 속에 약동하는 봄기운을 맘껏 느낄 수 있다. 

 

주요프로그램으로 꺽으멍, 걸으멍, 쉬멍 고사리꺾기대회, 고사리 음식 전시관 운영, 고사리 음식 만들기 체험, 고사리 풍습체험에 고사리 삶고 말리기 시연, 고사리 염색체험, 고사리 사진 전시회, 고사리 사진 콘테스트, 고사리 백일장 등이 있다.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고사리는 예로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인기가 많았으며 제사상, 비빔밥 등 인기 있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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