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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귀비축제로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제와 하동북천꽃양귀비축제, 그리고 밀양 초동연가길 꽃양귀비축제 탐방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제는 해마다 5월 하순경 용수골꽃양귀비정원에서 펼쳐진다. 마을 주민들 스스로 심고 가꾸어온 꽃양귀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축제이다. 지난 10월부터 주민들이 함께 가꾼 꽃양귀비 뿐만 아니라 청보랏빛 수레국호와 알리움도 함께 심어 가꾸어온 주민들의 정성이 꽃을 피워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출처 : 한국 관광공사>

 

하동북천꽃양귀비축제는 해마다 5월 중순경에 10일간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관작물인 꽃양귀비를 재배해 농촌 전경을 아름답게 가꿔 도농교류 행사 성격의 지역축제와 연계해 개최하는 하동군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동 북천 직전리 들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 메밀꽃 단지로 달 알려져 있다. 

 

<출처 : 하동군청>

 

밀양 초동연가길 꽃양귀비축제는 국토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된 왕복 4㎞의 명품강변 산책로이다. 초동면과 차월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봄에는 꽃양귀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고 가꿔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 명소이다. 반월 습지 생태 탐방길을 조성해 연가길과 연계된 둘레길을 완성하여 생태탐방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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