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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생거진천농다리축제 5월 충북 진천 축제로 만나는 향토문화축제

 

생거진천농다리축제는 매년 5월 경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열리는 농다리와 관련된 마을축제 겸 지역축제다. 오랜 역사를 가진 농다리의 홍보와 보존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농다리는 고려시대부터 전해져 온 역사적 유물로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농다리는 28칸의 교각을 물고기 비늘처럼 쌓아 올린 후 1~2,m의 장대석으로 연결시켜 총길이 93.6m, 교각의 두께 1.2m, 교폭 3.6m 였으나 현재는 24칸만 남아있다. 생거진천농다리축제는 2000년부터 시작되었으나 행사명인 생거진천은 살아서는 진천이고 죽어서는 용인이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생거진천농다리축제에는 공식행사, 축제행사, 전시, 체험행사로 진행하며, 공식행사에는 학술발표회 및 농다리 고유제, 공연, 개막식, 오프닝 퍼포먼스, 농다리 점등식, 축제행사로 농다리예술전과 음악징검다리행사, 농산물과 먹거리 장터 운영, 전시와 체험행사로는 농다리모형만들기, 목각인형, 천연비누, 한지부채,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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