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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에서 진달래 군락지와 함께 이색 음악회를 만나다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3년 4월 2일까지 펼쳐진다.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에서는 산상음악회, 진달래 꽃맵시 선발대회 등 자연친화적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흥국사 산림공원 및 영취산 일원에서 제31회로 개최된다. 축제는 4월 1일 오전 11시 흥국사 산림공원에서 펼쳐지는 산신제로 시작된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오후에 이어지는 개막식은 축하공연과 시민 장기자랑, 꽃맵시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진다. 이 외에도 진달래 군락지 봉우재에서는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산상 음악회와 진달래를 주제로 한 화전 부치기, 꽃길 시화전, 캘리그라피, 플로깅 등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영취산은 여수시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510m의 산으로 수려한 산세는 아니지만 4월이면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진달래로 뒤덮여 그야말로 산이 붉게 타오르는 듯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달래 군락은 정상 북동쪽에 솟은 해발 450m의 봉우리와 인근으 ㅣ작은 암봉, 서래봉 등에 두루 퍼져 있다. 행사장에서 450봉을 거쳐 영취산 정상까지는 약 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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