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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문경찻사발축제 5월 축제로 만나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

 

문경찻사발축제는 대표적인 5월 축제로 2023년 4월 29일부터 2023년 5월 7일까지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을 주제로 펼쳐진다. 5월 축제로 펼쳐지는 문경찻사발축제를 만날 수 있는 문경은 도자기를 생산하기 사토광맥 매장량이 풍부하여 양질의 흙, 계곡의 맑은 물, 우거진 숲의 땔감, 기호지방과 영남지방을 연결하는 요충지이며, 남한강과 낙동강의 수운을 이용한 판로 확보가 되어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문경 찻사발 제작과정은 사토를 채취한다. 괭에서 흙물을 거른다. 사토물을 채로 거른다. 질을 밟는다, 꼬박을 물레에 얹는다. 물레를 돌리며 빚는다. 굽을 깎는다. 건조시켜 초벌구이를 한다. 그림을 그려 넣는다. 유약을 입힌다. 재벌구이를 한다. 가마속의 사기그릇을 꺼낸다. 종류에 정호, 삼도, 쇄모목, 분인, 교맥, 웅천, 김해, 입학, 계룡산 찻사발 등이 있다.

 

문경의 도자기는 일상생활에 쓰임이 많은 사발, 대접, 접시, 종지, 병, 제기로 사용되는 도자기를 생산하였기 때문에 화려함과 기교보다는 실용적인 면을 고려하여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배어 있었으며 이러한 민요로서의 문경 도자기가 오늘날 찻사발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특유의 칸 가마인 전통 망댕이 장작가마로 소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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