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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 단오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음력 5월 5일 단오축제마당

 

전주 단오는 음력 5월 5일이 되면 전주 덕진공원에서 펼쳐진다. 단오날에는 시민들이 덕진공원에 모여 창포물 머리감기, 그네뛰기 등 단오풍습을 즐기는 수많은 인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평안과 건강과 풍요를 빌고 다양한 민속행사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는 풍성한 단오축제마당이 펼쳐진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전주 단오는 청소년들에게 잊혀져가는 여러가지 풍속과 놀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넗혀간다. 프로그램으로는 문화마당, 단오난장, 풍류마당, 전통놀이 마당, 부대행사 등이 있다. 

 

단오는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로 수릿날, 천중절이라고도 부른다. 단오는 풍년을 기원하며, 중국의 굴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해져서 단오가 되었다고 한다. 수리치라는 나물을 뜯어 떡을 한다. 창포머리감기, 쑥과 익모초 뜯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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