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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산 개심사 벚꽃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4월

 

 

서산 개심사 벚꽃은 충남 서산시 운산면 상왕산 자락에 자리한 개심사에서 만날 수 있다. 서산 개심사 벚꽃은 벚꽃이 피어날 즈음에 가면 독특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개심사는 국내에서 벚곷이 가장 늦게 피어나는 곳으로 얄려져 있다. 다른 지역의 벚꽃이 다 지고 난 4월 하순에서 5월 초가 되어서야 꽃이 활짝 핀다. 뒤늦게 피어나는 개심사의 벚꽃은 그 아쉬움 때문이지 화려하게 피어난다.

 

 

개심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벚꽃이 피어난다. 푸르스름한 빛이 감조는 청벚꽃은 꽃송이도 유난히 커서 탐스럽기 그지없다 여기에 주먹만한 분홍색 겹벚꽃까지 어우러져 주렁주렁 피어난 모습이 이색적이다. 다른곳보다 늦지만 더 화려하게 보인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아주 특이한 벚꽃을 만날 수 잇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청벚꽃이다. 

 

서산 개심사는 해미년에서 6㎞ 떨어진 307m의 상왕산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이다. 주차장에서 절마당에 이르는 굽이진 산길이 호젓하고 아름다운데 봄철에는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 만개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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