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꽃밭축제는 꽃이 들려주는 사랑의 선율로 계절마다 다양한 정원문화를 만날 수 있는 원예예술촌에서 생활속의 꽃 문화 확산 및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마다 남해군 이동면 원예예술촌 일대에서 펼쳐진다. 음악,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 축제로 연예체험교실, 재즈공연, 석고 마임 공연, 현대미술작가 설치미술전 등의 행사을 진행한다.
남해꽃밭축제는 기존의 원예예술촌 꽃밭축제를 정비하여 열리는 봄의 축제로 정원과 사람, 예술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열려 사람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다.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 버스킹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며 정원 곳곳에서는 설치미술전이 열린다. 꽃정원 가꾸기 체험이나 꽃차 소믈리에, 목공예 체험 등 많은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원예예술촌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의 보물섬 남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예를 테마로 조성된 국내 1호 귀촌 마을이다. 각 개인정원을 나라별 테마로 원에전문가가 직접 거주하면서 가꾸어 가고 있는 생활정원이다. 토피어리정원, 풍차정원, 풀꽃지붕정원, 채소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원예예술톤에서 추억을 만들어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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