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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연천구석기축제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에서 펼쳐지는 구석기 유적 축제

 

 

연천구석기축제는 연천 전곡리 유적 일원에서 펼쳐진다. 연천구석기축제의 배경이 되는 전곡리 유적은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의 구석기 유적이다. 30만년전에 우리나라에 매우 똑똑한 구석기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인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인 유적이다. 해마다 한차례 전세계의 선사문화체험이 연천 전곡리로 모여 원시체험의 장을 열고 현대인을 초대한다. 

 

<출처 : 연천군청>

 

연천구석기축제가 펼쳐지는 연천 전곡리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와 대중의 조화, 지역의 브랜드 개발, 적극적인 보존을 위한 유적의 활용에 축제의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구석기캠프, 구석기바비큐, 구석기올림픽, 세계구석기체험마당, 구석기피크닉, 구석기활쏘기 ,너도나도 전곡리안, 골때리는 전곡리안, 자연따라, 구석기 따라 등이 있다.

 

연천구석기축제의 공연에는 전곡리안 시그널은 진짜 전곡리안들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축제 속 공연만들기, 구석기피크닉 버스킹공연은 돗자리만 있으면 연천 로컬음식과 도시락을 먹고 버스킹 음악도 듣고, 체험도 한다. 컬러풀뮤직 난장+불꽃놀이는 역동적인 축제의 밤이 있다. 마임페스티벌은 친환경 가치를 구석기로 표현하는 창작 마임 콘테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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