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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벚꽃명소로 봄꽃 사진찍기 좋은 곳인 창경궁 탐방

 

 

서울 벚꽃명소인 창경궁은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85에 있으며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3호로 지정. 1484년인 성종 15년에 당시 생존하였던 세조, 덕종, 예종의 세 왕후의 거처를 위해 엣 수강궁 터에 지었다. 이때 지은 집이 명정전, 문정전, 수녕전, 환경전, 경춘전, 인양전, 통명전과 양화당, 여휘당 및 사성각 등이다. 전각의 이름은 서거정, 명정전의 상량문은 김종직이 지었다.

 

<출처 : 문화재청>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고 광해군 8년 1616년에 재건되었으나 몇 차례의 화재가 있었다. 궁의 배치는 동쪽 한가운데에 불룩하게 나온 중심부분에 있는 중층삼간누문인 홍화문을 들어서면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금천 위에 놓이 옥천교가 있고, 명정문과 좌우 행랑채가 있다. 홍화문 좌우의 행랑이 명정전까지 이어져 울타리를 이룬다. 

 

1907년 순종이 덕수궁에서 창덕궁으로 옮기자 이 곳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꾸며 오락장으로 삼았는데 1910년 이름을 창경원으로 고치고 벚꽃나무를 잔뜩 옮겨 심어 일반에게 휴식처로 공개하여 오다가 1983년 12월 30일 창경궁으로 복귀하였다. 명정전, 명정문, 홍화문은 17세기 조선시대 건축양식이며, 정전인 명정전은 조성왕궁 법전중에서 가장 오랜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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