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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창 3월 여행지로 추천하는 가볼만한곳 고창 선운사

 

 

3월 여행지 추천 장소인 고창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의 삼인리 도솔산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이다.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3월에 가볼만한곳으로 김제의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출처 : 문화재청>

 

선운사는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시인, 묵객들의 예찬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백제 위덕왕 24년 577년에 고승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하며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에 머무르면서 갈고 닦아 선정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선운이라 지었다고 전한다. 

 

선운사는 봄에 피는 동백, 도솔천의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녹음, 가을의 애기단풍, 겨울 산사 등 사계절의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사찰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붉은 꽃송이를 드리우는 동백의 고운 자태는 선운사의 자랑이다. 선운사와 도솔암의 금동지장보살좌상과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의 삼지장보살의 보물을 모시고 있는 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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