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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암왕인문화축제 4년만에 다시 만나는 영암 벚꽃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는 2023년 3월 30일부터 2023년 4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K-컬처의 시작, 왕인의 빛'이라는 주제로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상대포 역사공원, 구림미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변화한 트렌드를 반영해 새봄, 번꽃과 함께 관광객을 맞이한다. 코로나 10 여파로 4년 만에 열리는 대면축제가 기대가 된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영암왕인문화축제의 대표 행사인 테마 퍼레이드 K-레전드, 왕인의 귀환'을 비롯해 '제33회 왕인박사 추모 한시 현장 백일장'등 4가지 주제 행사가 마련된다. '국립공원 월출산 생태탐방원 영암 유치 기원 음악회' 등 18개 문화공연 행사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등 22개 참여 체험 행사도 열린다. 왕인이라는 인물에 집중한 것을 왕인의 업적에 맞췄다.

 

1600년 전 도일하는 왕인 박사를 재현했던 왕인박사 일본 가오! 프로그램은 왕인이 현대로 귀환해 영암의 미래를 선언하는 변화된 콘셉트의 K-레전드, 왕인의 귀환'으로 탈바꿈했다고 한다. 영암 전통 민속놀이인 도포제 줄다리기, 삼호 강강술래 등 전통문화 보존 계승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왕인이 전한 문자, 활자, 책을 활용한 콘텐츠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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