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공원은 대구의 여러 공원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시민과 친근한 공원으로 달성공원 안에는 지방문화재 자료인 관풍루가 있다. 관풍루는 경상감영의 정문이었다.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선화당의 남쪽에 포정문을 세우고 그 위에 문루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관풍루였다. 달성공원은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달구벌의 성지 토성이 있었던 곳이다.
달성공원은 1984년~1985년의 청일전쟁 때 일본군이 주둔했고 그 후 고종 광무 9년인 1905년에 공원으로 만들어졌는데 1965년 2월 대구시에서 새로운 종합 공원 조성계획을 세워 오늘날과 같은 대공원을 만든 것이다. 잔디광장, 종합문화관 외에 이상화 시비 등과 같은 기념물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동물에는 포유류에 너구리, 늑대 ,코요테, 여우, 사자, 벵갈호랑이, 에조불곰, 망토개토원숭이, 일본원숭이, 과나코, 꽃말, 얼룩말, 남아메리카 물개 ,꽃사슴, 다마사슴, 일본사슴, 무풀론, 침팬지, 오소리, 아시아코끼리, 토끼, 아프리카 포큐파인, 조류에 금계, 꿩, 백꿩, 긴꼬리꿩, 히비닭, 백한 ,산계, 오골계, 은계, 인도공작, 포리쉬, 칠면조, 황금계, 호로새 ,토종닭, 황조롱이, 해오라기 ,중대백로, 쇠백로, 왜가리, 공작 비둘기, 독수리 ,휜꼬리수리, 말똥가리, 거위, 사향오리, 흰빰검둥오리 ,원앙이, 청둥오리 ,캐나다기러기, 수리부엉이, 모란앵무 ,장미앵무, 미성앵무 ,왕관앵무, 목도리앵무, 청금강앵무, 잉꼬, 문조 ,십자매 ,타조 ,홍부리황새, 재두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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