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따기 체험과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논산 딸기축제를 만나보자. 논산 딸기따기 체험으로 유명한 논산딸기축제는 2023년 3월 8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논산시민공원 및 시민운동장에서 제25회로 펼쳐진다. '세계 딸기 Expo를 향한 달콤한 유혹'을 주제로 청정딸기 수확 체험, 달기 디저트 카페, 상설 키즈존 키자니아 고!, 메타버스 현장 이벤트 등의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딸기요리에 딸기쉐이크와 딸기샌드위치, 딸기셔벗, 딸기 토르테 등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헬기타고 탑정호 여행, 헬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은 국방친화적인 논산의 특화 콘텐츠로 특별히 마련되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출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딸기는 과일 중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높아 귤보다 1.5배, 사과보다는 10배가 많다. 딸기 5~6개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호르몬을 조정한다.
논산딸기는 50여년의 재배역사와 전국 최대의 주산단지로서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충부한 일조 조건에서 자라 맛과 향기, 당도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딸기하면 논산, 논산 특산품하면 딸기가 연상될 만큼 확실한 논산의 이미지 특산품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1,911농가가 연간 28,535여 톤을 생산하여 1,891억 원의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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