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월대보름축제로 만나는 양천구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는 2023년 2월 4일 15시부터 19시까지 양천구 안양천 둔천의 야구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양천문화원 주최, 양천구청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지역 대표축제로 떡메치기, 널뛰기, 소원지 쓰기, 부럼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열리며 외줄타기, 판소리, 한국무용, 풍물놀이 등의 공연으로 볼거리와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보름달이 떠오르면 달집 태우기, 불꽃놀이 등의 성대한 달맞이 행사로 구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위한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우리 민족의 정서와 세시풍속을 깊이 이해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체험부스에는 민속체험 마당에 떡메치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쥐불놀이, 팽이치기, 소원지 쓰기, 연 날리기 ,옻놀이, 부럼 깨기, 귀밝이술 마시기 등, 동별 대동한마당, 먹거리 장터 등이 있다. 전통예술 공연에는 길놀이 ,외줄타기, 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우리춤, 풍물놀이 공연 등, 달맞이 행사에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다리밟기, 불꽃놀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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