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벚꽃 개화시기는 올해는 언제가 될까 생각을 해보고 지난해를 살펴보자. 녹산로는 3월 26일경이 되며, 유채꽃과 함께 어울려서 자태를 뽐낸다. 서귀포 쪽은 해마다 일찍 벚꽃이 개화한다. 신풍리는 3월 27일에 꽃망울을 터트린다. 서호동에도 3월 27일이면 벚꽃이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고, 동백꽃이 함께 핀다. 전농로에서도 벚꽃은 피고 진다.
예래생태공원에서도 3월 27일이면 벚꽃이 만개한다.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을 하고 봄을 느끼면서 벚꽃을 감상해 보자. 개나리와 함께 봄을 느껴보자. 전농로는 아기자기한 카페를 찾아가면서 벚꽃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가 있다. 삼성령에도 벚꽃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활짝 펴 있다. 3월 27일이다.
제주 왕벚꽃축제는 제주측별자치도 제주시 일원에서 매년 열리는 대규모 축제로 왕벚나무가 제주 고유의 나무임을 알리고 벚꽃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1992년 제1회를 시작으로 펼쳐졌다. 현재는 제주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농로를 비롯한 제주시 일원의 이름난 벚꽃길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제주도의 수많은 축제중 가장 대표적인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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