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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흙으로 만든 집단주택, 토루

 

 

토루는 2008년 3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된 남정토루로 수세대에 걸쳐 대가족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거대한 집합 주택이다.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집단으로 생활하였으며, 대외적인 방위력을 갖추기 위해 거대한 집합주택을 만들었다. 아랫부분 2, 3층은 창이 없이 흙벽의 두께가 1미터 이상이며 요새처럼 건축되었다. 옥녀대주점은 대표적이다.

 

<출처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복건성의 산악지대에 분호하는 객가 주택, 객가는 중국의 삼국, 양진 시대 중원지방으로부터 이 일대로 남하해온 한족 이민을 말한다. 이들은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집단으로 생활하였으며 대외적인 방위력을 갖추기 위해 거대한 집합주택을 만들었다. 이러한 형식 중의 하나가 원형의 토루이다. 이 형식은 외부에 대응해 4~5층의 견고하게 만든 흙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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