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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아름다운 전통이 살아숨쉬는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남한산성, 분원도요지, 팔당호, 천진암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남한산성과 함께 분원도요지, 팔당호와 천진암 등을 만나보자. 경기도 광주는 아름다운 전통이 살아숨쉬는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고장이다. 다양한 광주 가볼만한곳은 어디가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경기도 광주는 경기도의 중앙에 위치한 도시와 농촌이 복합된 도시이다. 이곳에는 남한산성도립공원과 조선시대 때 왕실에 도자기를 진상하던 사옹원의 분원이 있다.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광주는 팔당호와 천진암 등 자연조건이 좋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 떠오르는 '경기도 광주'

 

 

가장 먼저 살펴볼 광주 가볼만한곳은 남한산성이다. 이곳은 한강과 함께 삼국시대 때 패권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요충지였다.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고 난 뒤 백제인들은 이 곳 남한산성을 성스러운 곳으로 여기며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남한산성 안에는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을 모신 사당인숭열전이 있다. 조선시대 때 남한산성은 국방의 보루였으며 지금의 남한산성은 인조 2년인 1624년 3여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 역사의 현장 '남한산성'

 

 

 

 

다음 살펴볼 광주 가볼만한곳은 왕실의 도자기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분원도요지이다. 조선시대 때 지금의 경기도 광주 일대는 왕실에서 사용하는 도자기를 생산하는 관요가 산재해 있던 지역이었다. 이런 관요를 관장하던 기관이 사옹원이었는데 사옹원의 분원이 현재의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에 설치되었다. 이곳에서는 왕실에서 쓰이는 품질 좋은 백자가 많이 생산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분원백자 자료관이 세워져있어 조선 도자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산 교육장의 역활을 하는 광주 가볼만한곳이다. 


# 도자의 역사 '분원도요지'


 

다음으로 살펴볼 광주 가볼만한곳은 대한민국 수도권의 식수원 역할을 하는 팔당호이다. 이곳 팔당호는 1973년 팔당댐이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이다. 이곳은 2000만명이 넘는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기능을 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곳이다. 이 곳 팔당호는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인데 팔당호 호수 주변으로 휘돌아가면서 조성된 도로는 팔당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해마다 봄이 되면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하는데 팔당호 주변도로의 벚꽃나무가 환상적인 벚꽃길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드라이브 코스를 찾는다면 적합한 곳인 광주 가볼만한곳이다. 


# 환상 벚꽃길 '팔당호'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산세로 알려져 있는 앵자봉은 천주교의 성지이다. 광주 가볼만한곳 중 한 곳인 앵자봉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신유박해 때 가톨릭 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들어간 곳이다. 이곳은 특히 한국천주교회의 발상지라고 알려져 있는 천진암이 있어 천주교인들이라면 모두  아는 곳이다. 천진암에는 천주교 창립선조 5위의 묘가 모셔져 있으며 한국천주교박물관, 광암성당, 성모경당 등이 있으며 매년 많은 성지 순례객들이 찾는 곳이다. 


# 앵자봉과 천진암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은

남한산성과 분원도요지,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팔당호,

천주교 성지로 순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천진암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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