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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5대 고궁 두번째, 덕수궁 (한국관광 100선)

 

덕수궁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에 자리하고 있으며 1897년에 선포된 황제국,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옛 이름은 경운궁이다. 덕수궁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줄 피난 갔던 선조가 다시 한양으로 돌아왔을 때, 월산대군 저택과 그 주변 민가를 여러 채 합하여 시어소로 정하여 행궁으로 삼았던 것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덕수궁은 1895년 을비사변이 일어난 이후 닷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다. 을미사변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긴 후 1897년 2월에 덕수궁으로 환궁하게 되었다. 대한제국이라는 황제국을 선포한 후 황궁으로서의 규모와 격식을 갖추게 되었다. 덕수궁 대화재와 고종의 강제퇴위 이후 덕수궁은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다. 

 

1955년 석조전을 국립박물관으로 사용, 1961년 문화재관리국 덕수궁사무소 설치, 1963년 덕수궁, 사적으로 지정하였으며 담장을 덕수궁 안족으로 이전하였다. 1971년 대한문을 현재의 취치로이동 설치, 1992년 석조전에 궁중유물전시관 개관, 2010년 중명전, 복원 후 전시관 개관, 2014년 석조전, 복원 후 대한제국역사관 개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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