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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서울 5대 고궁 첫번째, 경복궁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서울 5대 가운데 경복궁에 대해서 알아보자. 경복궁은 서울 종로구 샂기로 161에 자리하고 있으며 1395년 9월에 낙성을 보게 되었다. 명칭은 시경의 군자만년 개이경복이란 글귀에서 따서 경복궁이라 하였다. 경복궁이란 명칭은 태조의 명을 받은 정도전이 지었다. 궁내에 준성된 전각은 총 390여 칸이었다. 조선 왕조의 법궁인 경복궁은 서울의 중심인 백악산 남쪽에서 서쪽으로 조금치우친 곳에 있다. 

 

경복궁은 16세기까지 꾸준히 중수와 신축을 거듭해오다가 선조 25년인 1592년에 임진왜란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경복궁은 무려 273년 동안 폐허로 방치되다가 고종 2년인 1865년에 흥성재원군에 의해 복원을 시작하여 고종 5년인 1868년에 마무리되었다. 1895년 명성황후가 경복궁 건청궁의 곤녕합에서 일본 낭인에 의해 시해되자 역할을 상실하였다.

 

한일합방 이후 일제는 왕실과 국권의 상징인 궁궐을 조직적으로 훼손하였다. 경복궁은 끊임없이 훼손당해 무려 4,000여 칸의 건물이 방매되거나 철거되어 그 규모가 10분의 1정도로 축소되었으며, 경복궁 복원은 1990년부터 추진되었으며, 궁궐의 담 즉 재성의 사방으로 문이 하나씩 있으며 남쪽의 광화문, 북쪽의 신무문, 동쪽의 건춘문, 서쪽의 영추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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