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유채꽃 여행과 함께 다양한 레포츠를 만날 수 있는 제주 엉덩물계곡을 살펴보자. 제주 엉덩물계곡은 서귀포시 색달동 3384-4에 자리하고 있으며, 중문관광단지의 롯데호텔 동편으로 자리한 계곡이다. 중문색달해변을 찾아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봄이면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 평지보다 유채꽃의 풍경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올레 8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중문달빛걷기공원으로도 불리고 있다. 중문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 후 찾아갈 수 있으며, 유채꽃길을 따라 걷다보면 미라지 연못이 나오며 좌측으로 올라가면 롯데호텔 산책로와 이어져 있다.
제주올레8코스는 서귀포시 월평마을의 아왜나무 군락지를 살펴본 후, 베튼개주상절리를 감상하고 나면 대포포구에 닿는다. 대포라는 이름은 큰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제트보트와 패러세일링을 체험할 수 있다. 목에서 시작되어 안덕계곡의 대평포구에 이르는 해안길이다. 유채꽃을 무료 입장하여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