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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 비빔밥 축제가 펼쳐지는 전주 한옥마을 여행지 추천

 

전주 비빔밥 축제가 펼쳐지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통체험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전주비빔밥 축제는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 축제로 전주 한옥마을 향교길 일대에서 펼쳐지는 축제이다. 축제에서는 전주 음식을 주제로 한 명인과 명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비밥피크닉, 비맥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전주에서 활동하는 청년 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만날 수 있다. 

 

원조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은 전라북도 전주 풍남동과 교동에 한옥 735채가 모여 있는 작은 동네에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찾아온다. 전국 지자체가 전주를 모델로 한옥마을을 만들었지만 전주만큼 여행객을 매혹하는 곳으 드물다고 한다. 한옥 숙박뿐 아니라 유교 문화, 한식, 한지, 한복 등 전통문화를 두루 경험할 수 있다.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향교 같은 문화재도 마을 여행 필수 코스이다. 

 

전주는 후백제의 도읍이었으며 조선 태조의 본향으로 왕조의 뿌리이다. 한식과 한복, 한지 등 우리 문화의 참맛이 살아 있는 고장이다. 풍남동과 교동 일대 전주한옥마을은 그 중심이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상인들에 대항해 조성한 한옥촌으로 전주를 상징하는 마을로 자리매김했다. 한지 공예,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 공예 체험이 가능하며, 전통 공연을 보며 식사나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주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판소리의 고장이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다. 풍남동과 교동 일대 한옥을 아우르는 전주한옥마을은 2010년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오늘날 한옥 600여 채가 어깨를 맞대고 있어 ,오목대에 올라 전경을 보면 실로 장관이다. 사람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한옥마을이며, 풍남문에서 오목대로 걸어가면 경기전과 처음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연의 순교지인 전동성당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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