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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4월 꽃축제로 쌍계사 벚꽃을 만나보고 하동 평사리 마을까지 둘러보세요

 

 

4월 꽃축제로 하동 쌍계사 벚꽃을 만나보고 그 유명한 하동 평사리 마을까지 만나보자. 4월 꽃축제로 펼쳐지는 화개 십리벚꽃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벚꽃까지 만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단지 중 하나인 하동 화개면 십리벚꽃길은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해서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경남 하동군 평사리 마을이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이 되었다. 지난해에는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 마을이 선정되었어 2년 연속 선정이 되었다.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평사리는 99가구 176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최참판댁을 중심으로 소설 속 주요 인물의 거주지가 재현되어 있고 박경리문학관 등이 마련되어 있다.

 

평사리에는 동정호 생태습지원, 스타웨이하동 등의 관광시설이 들어서 있다. 무딤이들인 평사리들판과 부부송, 고소성군립공원, 매암차박물관 등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하고 토지문학제, 섬진강 달마중, 찻잎 따기, 재첩잡이 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농업, 임업, 어업, 축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거주자 1만 5,000명 미만의 마을을 대상으로 문화, 자연자원, 잠재성, 경제 ,사회적 지속성, 민관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올해는 17개국 32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한국의 평사리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첼암제, 중국 다자이, 스페인 과달루페, 페루 라마스,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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