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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로 빠질 수 없는 명동에서 즐기는 데이트

 

 

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로 빠질 수 없는 명동은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로 인사동, 동대문, 청계천이 모두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서울의 중심지이다. 각종 이색 맛 집과 쇼핑거리가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다. 정동길인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옛 한양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명동 거리의 각종 길거리 음식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느끼게 한다. 한국 최초의 전파탑인 남산타워에서 서울을 보자.

 

명동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행정동이며 법정동이며 이곳에 위치한 상권을 이르는 명칭이다. 명동은 근현대 서울 쿤화, 금융의 중심지를 거쳐 오늘날에는 관광, 쇼핑 중심지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관광특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남촌으로 불렸고 한국의 종교사에도 큰 영향을 미친 곳으로 명동성당이 건립된 터가 명례방공동체 모임 장소였다. 

 

 

명동성당과 영락교회 등 유서 깊은 대형 종교시설이 있기 때문에 성탄 미사와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 오는 신자들과 명동의 풍경을 즐기려는 커플 등으로 붐빈다. 크리스마스 이브 명동의 구름 인파는 야간통행금지가있던 1960년대부터 크리스마스 즈음에 인파로 북적였다. 개업한지 오래된 곰탕, 설렁탕, 칼국수, 중식당 등의 맛집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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