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백사장항과 남면 드르니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과 만리포 해수욕장 해넘이가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곳이다. 물이 빠진 고운 모래사장에 반영되 노을빛은 해변 전체를 뒤덮고 있어 장관을 연출한다. 해수욕장 주변에 맛집도 많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북쪽으로는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명소이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지만 해변이 넓고 완만한 것이 장점이며 뒤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식수가 풍부한 곳이다. 7,000여 종의 각종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식물원이 있다. 슬로시티 태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특히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양스포츠, 갯바위낚시 등의 시설이 있다.
만리포 전망타워는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1323-240에 자리하고 있는 360도 전망타워이다. 엘리베이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소라각처럼 둥글게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경관조명과 레이저 쇼가 펼쳐진다. 산 너머 천리포 수목원이 시야에 들어오고,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만리포 해수욕장이 한눈에 펼쳐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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