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천년의 소리 아리랑, 문화로 흐른다 2022 밀양, 정선, 진도 아리랑 축제

 

'천년의 소리 아리랑, 문화로 흐른다'는 밀양. 정선. 진도 2022 대한민국 문화의 달 아리랑 행사의 슬로건이다. 밀양시 2022 대한민국 문화의 달 아리랑 행사는  2022년 14일부터 2022년 10월 16일까지 3일간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인 아리랑을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다. 

 

2022년도는 밀양시가 주도하고 정선, 진도가 협력해 아리랑을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주제공연 중 하나인 뱃놀이 공연은 밀양강에서 3개 시군을 상징하는 배인 밀양 응천나눐배, 정선 아우라지 뗏목, 진도 조도답배를 타면서 지역의 아리랑을 부르고 이와 동시에 영상과 조명이 결합된 새로운 실경 연출을 선보인다. 

 

10월 14일에는 뮤지컬 <쓰리 아리랑>, 리본 밀양아리랑, 10월 15일에는 대한민국 문화의 달 기념공연, 아리랑 난장, 한반도 아리랑, 10월 16일에 밀양 인형극 예술놀이터, 청춘 아리랑, 춤춰라 아리랑, 10월 14일~16일 전시에 소리랑 아리랑 & 둥글고 둥글게 아리랑, 10월 15일~16일에 문화의 달 예술 장터가 진행된다. 

 

무형문화재를 활용한 창작 뮤지컬 공연, 밀양, 정선, 진도 대표 아리랑 공연을 펼칠 아리랑 연희난장, 전국의 아리랑예술연합회 20여 개팀 1000여 명이 펼치는 대동놀이 한반도아리랑은 행사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젊은이들의 창작국악공연, 스트릿 댄스공연, 밀양 인형국 예술 놀이터 등도 살펴볼 프로그램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