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삼축제로 펼쳐지는 금산인삼축제와 파주인삼축제, 그리고 영주풍기인삼축제를 만나보자. 금산인삼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금산에 인삼산업이 발달하게 되자 1981년 삼장제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 화합형 축제로 금산인삼제가 시작되었으며 건강을 찾아 청정 자연을 찾아 금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이다.
파주인삼축제는 파주개성인삼 축제로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를 주제로 2022년 10월 22일부터 2022년 10월 23일까지 2일간 펼쳐진다. 6년근 파주개성인삼은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인삼이다. 인삼은 역시 파주개성인삼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파주시가 보증하는 최상 품질의 6년근 인삼을 만나보자.
영주풍기인삼축제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라는 이름으로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23일까지 24일간 풍기읍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적으로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고려인삼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행사로 인삼은 뿌리 모양이 사람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불로, 장생, 익기, 경신의 명약으로 수문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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