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문화제는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매년 9월에 열리는 종합예술 행사이다. 충주 가볼만한곳인 우륵문화제는 충주지역의 향토 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1971년 10월 15일에 충주우륵예술제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최하였다. 주 행사는 전국탄금대가야금 경연대회를 중심으로 하여 명현 5위에 대한 추모제를 지낸 후 명현을 선두로 한 관찰사 출진 행렬 재현과 특산물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시민화합 걷기 행사가 치러지며 사진, 서예, 미술 등의 전시와 연극, 무용, 음악, 국악 공연 등의 부대행사가 열리며 전통문화 체험학습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데로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충주지부에서 주관하여 진행한다.
우리나라 삼대 악성의 하나이며 신라시대 때 가야금을 만들었던 우륵과 해동의 서성이라 불리는 신라시대의 명필 김생, 문장가 강수 ,조선 중기의 명장 임경업, 임진왜란 때 순절한 신립 장군 등 충주 출신의 다섯 명현의 얼과 뜻을 기리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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