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재야행은 2022년 9월 23일부터 2022년 9월 25일까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펼쳐진다. 근대역사문화 일번지인 목포로 떠나는 밤거리 문화여행은 시간을 걷는 도시 목포의 가을 근대거리에 밤이 찾아오면 문화재들에 불이 밝혀지고 100년전 근대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근대역사관 제1관은 구 목포일본영사관으로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목포일본영사관과 부대시설인 경찰서, 우편국 등을 함께 마련하였다. 이후 목포이사청, 목포부청사 등으로 사용되었고 광복이후 1947년부터 목포시청,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다 목포문화원이 이전함에 따라 보수 후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였다. 반공호도 있다.
근대역사관 제2관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으로 근세 서양건축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다.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으로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일제의 식민정책의 선봉기관, 조선농민 수탈기관으로서 일제 식민지 지배정책의 첨병이었고 특히 동척 목포지점은 그 가운데에서도 사리원 지점과 함께 가장 중요했던 지점이었다.
유달초등학교 내 건물인 구 공립심상소학교는 1929년 건립되었으며 일본인 자녀 교육을 위해 목포에 처음으로 설립한 심상소학교의 강당이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앞쪽과 양쪽 면은 두 가지 색깔의 타일로 마감하였으며 2층에는 폭이 좁은 아치창을 두었다. 목포에 현존하는 유일한 일제강점기의 초등학교 건물로 당시 일본인 거주 지역에 위치하였다.
목포진 역사공원은 목포진으로 저선시대 수군의 진영이며 목포영, 목포대라고 불렀고 만호가 배치되었다고 해서 만호영, 만호진, 만호청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호남과 경상남부지역으로 통하는 세곡 운반로로 사용되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목포진 유적비만 남아있던 곳을 2014년 현재의 모습으로 일부 복원하였다.
광주대교구 신안지구 경동성당은 목포시 해안로 165번길 33에 위치하며 수호성인은 성 골룸바노이며, 레지오마리애의 도입이 되었다. 레지오마리애는 교회가 공ㅇ인한 신자단체로서 모든 은총의 중개자이고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강력한 지휘 아래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귾임없이 대적하는 교회의 싸움에 적극 참여하는 집단을 의미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