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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문경사과축제 2022 오미자축제, 찻사발축제, 약돌한우축제와 함께 문경 대표 축제

 

문경사과축제는 2022년 10월 15일부터 2022년 10월 30일까지 문경새재야외공연장과 옛길박물관 앞에서 펼쳐진다. 문경사과 농가는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농사짓는 착한농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과농사를 지어 맛있고 안전한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기술교육을 이수하고 고품질 사과 생산에 대한 높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사과농사를 하고 있다.

 

문경의 자연환경 또한 사과 생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문경은 중산간 지역으로 밤낮의 일교차와 비옥한 토질과 기후 청정자연환경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짙으며 당도가 높아 꿀사과로 정평이 나있다. 주제는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를 가지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문경오미자축제, 문경찻사발축제, 문경약돌한우축제  등도 있다.

 

 

문경오미자축제는 2022년 9월 16일부터 2022년 9월 18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100세 청춘 전국 최고 명품 오미자로 황장산과 대미산의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 300~700m 의 준고랭지 청정환경에서 친환경으로 생산한다. 전국유일의 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연간 1,500톤 생산을 하고 있다.

 

문경찻사발축제는 해마다 5월 초순경에 문경새재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온라인과 동시에 진행된다. 문경은 전통 도자기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찻사발의 고장이다. 문경 전통 발물레, 망댕이 가마를 바탕으로 한 문경 전통도자기의 정통성을 되새기고 있으며 명맥을 이어온 선조 도공들의 삶을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통해 알아가는 뜻깊은 일이다.

 

문경약돌한우축제는 2022년 11월 4일부터 2022년 11월 6일까지 문경세재도립공원 일원에서 '함께가자 yes 문경, 함께먹자  약돌한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문경약돌한우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할인판매는 물론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구이터를 운영한다. 농특산물 판매 부스, 약돌돼지 시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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