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북선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2일까지 여수 종포해양공원에서 펼쳐진다. 매년 5월 진남제라는 호국문화제전을 통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 선양과 호국 충절을 기리던 것이 여수거북선축제의 시작으로 여수거북선대축제는 한때 전국 10대 향토축제 중의 하나로 꼽히던 진남제를 현대적으로 변모시킨 행사이다.
축제는 맨년 5월 4일을 전후하여 개최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순신 장군이 구국의 영남을 구하기 위해 첫 출정을 했던 1592년 5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제5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 19상황으로 인해 연기가 되어 9월에 진행된다. 통제영길놀이와 용줄다리기, 임진왜란유적지 순례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통제영길놀이는 연출인원과 관광객이 즉서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 행사구간에 음향, 조명, 폭죽 등 특수효과를 활용하여 통제영길놀이 작품마다 역동성과 완성도를 높이도록 연출, 소동줄놀이는 소동줄놀이 경연대회 개최 보름날 성행했던 소동줄놀이를 재현하기 위해 체험 장소를 정해 관광객 및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
임진왜란유적지순례는 거북선유람선, 해양경비안전교육원 훈련함 등을 이용해서 여수관광지와 임란해전 유적지를 연계한 해상체험행사, 요줄다리기는 30~50명 단위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용줄제작 단체별, 읍면동별 용줄다리기 응원전 연출 대회 후 기존 용줄을 가지고 전체가 참여하는 대항전 연출
해상퍼레이드는 거북선유람선, 잠수기수협어선 해양경비 안전서 함정, 여수시 행정선, 요트 등을 이용한 해상퍼레이드 연출, 여수의 맛 거리운영은 읍, 면, 동별 대표음식 개발, 지정운영, 읍, 면 동별 대표음식 경연대회 시상, 우리시 대표음식으로 관광상품화 유도 등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