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춤축제는 2022년 7월 12일부터 2022년 8월 13일까지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인 연악당, 소극장인 예지당에서 펼쳐진다. 춤의 고장에서 펼쳐지는 신명가득한 한국 춤 축제로 영남지역 전통예술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국립부산국악원이 야심차게 준비하였다. 한국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춤 보고싶다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다.
결이 다른 춤사위의 전통춤과 창작품이 화려하게 수 놓는다. 단순 명쾌한 부제처럼 친근하고 정겨운 그리고 지역성을 강조한 춤 축제로 무용인들과 단체들 간의 수평적 교류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게 된다. 영남춤의 미래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대하며 설레는 맘으로 경상도 춤의 힘, 진정한 영남춤의 흥, 신명 기르고 삶의 회로애락을 담아낸 사람냄새 흠씬 풍기는 춤, 보고 싶다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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