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익산 서동축제 2022 금마서동공원에서 열리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

 

익산 서동축제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금마서동공원에서 펼쳐진다. 익산은 서동설화와 서동요가 살아있는 천년고도 백제왕도로 서동요를 통해 선화공주의 사랑을 얻고 마침내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해서 삼국통일의 웅지를 펼치려 했던 서동의 탄생지이다.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펼쳐진다. 

 

익산서동축제는 1400년 전 익산에서 태어난 백제의 무왕인 서동과 적국이었던 신라 선화공주와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이야기한 역사문화축제로서 1969년 마한민속제전에서 출발하였으며 2004년 익산서동축제로 축제명이 변경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마룡지는 용의 아들 탄생터로 익산시 연동마을, 백제남쪽의 연못으로 용이 살고 있었다고 전하며 인근에 서동생가 터가 있다. 한여름이면 조그마한 방죽인 마룡지안에는 연꽃이 피어 있다. 오금산에서 마를 캐어 장에 내다 팔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한다. 서동은 오금산에서 5덩어리 금덩어리를 얻었으며 오금사와 익산토성인 오금산성을 쌓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