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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안 곰소젓갈발효축제 2022 깨끗한 자연의 산물 천일염

 

부안 곰소젓갈발효축제는 해마다 10월 경에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서 펼쳐지는 축제이다. 부안군 변산면 곰소만은 모래에서 펄까지 다양한 형태의 퇴적물을 모두 발견할 수 있는 드문 곳으로 주위가 산으로 줄러싸여 있고 인근에 산업단지나 공장이 없어 갯벌이 깨끗할 뿐만 아니라 강물의 유입이 적어 염분이 높다.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조선 시대에는 줄포만에서 곰소만까지 바닷물을 끓여 만든 소금인 화염을 만들었다고 한다. 천일염 생산 단지로 조성되어 곰소의 천일염과 젓갈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곰소 젓갈은 부안 참뽕과 함께 2011년 4월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곰소젓갈발효축제는 2004년에 시작되었으며 젓갈 담그기 체험, 미끌미끌 장어 잡기 체험, 외국인 젓갈 김치 담그기 체험, 곰소 천일염 오래 들기, 젓갈 맛 대  맛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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