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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으로 떠나는 여행코스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는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석굴암 불국사, 창덕궁, 수원화성,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역사유적지구,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성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 남한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봉정사,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이 있다.

 

수원화성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320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태종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시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것이다. 수원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수원화성에서는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화성을 알리고 있다. 143m의 팔달산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은 총길이가 5,700m로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라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되었다. 화성은 조선 성곽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수원화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되었다. 다산 정약용이 왕실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 시설물이 남아 있다. 팔달문, 서장대, 남포루, 방화수류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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