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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2022 고창에서 열리는 6월 여름 먹거리 축제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는 6월에 펼쳐지는 대표 여름 먹거리 축제이다. 2022년 6월 17일부터 2022년 6월 19일까지 '오감만족 고창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일원과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고창 복분자와 수박 등 농특산품 홍보 및 판재를 위한 여름먹거리축제이다. 2022년 올해 제 19회로 진행된다.

 

선운산도립공원은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에 위치하고 있는 도립공원으로 공원 내에는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선운사는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사찰로 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이다.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 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하였고 대웅전, 만세루, 9층석탑, 영산전, 팔상전 등이 있는 거찰이다. 금동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 등이 있다.

 

고창 복분자는 공해를 모르고 자라난 복분자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신선한 해풍을 맞고 자란 고창 복분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열매이다. 고창은 1970년대부터 복분자를 재배하였는데 복분자 재배에 좋은 점토질 토양이 많고 기후도 알맞아 타지역의 복분자보다 당도가 높고 수확시기가 빠른 복분자를 생산하고 있다.

 

고창은 복분자주를 비롯하여 한과, 제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 복분자의 효능을 이용한 30여 가지의 제품이 개발되었다. 복분자는 요강을 뒤엎는 과실이라는 뜻으로 소변 줄기가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세다고 하여 지은 이름이다.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고창복분자는 그 맛과 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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