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재야행이 2022년 6월 3일 금요일부터 6월 5일 일요일까지 3일간 천지연 유연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귀포문화재야행은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천지연 폭포를 대상으로 '신들의 정원, 서귀포'라는 부재로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이다. 310여년 전의 제주를 재현하여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귀포문화재야행 축제 기간동안에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귀포시 천지연폭포공연장과 칠십리야외공연장, 물항장 입구 등에서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상시 펼쳐진다. 6월 3일과 4일에는 신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500석의 유람선을 임대해 정방폭포와 외돌개, 문섬과 범섬 등 천연보호구역 등을 투어하는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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