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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쇠부리축제 2022 울산 5월 축제로 가볼만한곳

 

울산 쇠부리축제는 2022년 5월 13일부터 2022년 5월 15일까지 달천철장에서 3년 만에 열린다. 이번 5월 축제로 가볼만한곳인 울산 쇠부리축제는 울산쇠부리제철기술 복원실험과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 울산쇠부리소리 재연, 쇠부리 대장간 체험,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 장도장 공방 재현 및 체험이 주요 행사로 열린다. 한반도 최초의 철광산 달천철장에서 새롭게 타오르는 철문화축제이다.

 

쇠부리란 철광석과 숯을 가마에 넣어 1,300℃ 이상의 고열에서 슬래그인 쇠똥과 분리된 쇠를 가공하여 농기구나 무기를 만들던 우리나라 고유의 제철기술을 말한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제철문화인 쇠부리를 공연, 전시, 체험 그리고 먹거리로 만날 수 있는 철문화축제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달천철장에는 이천년 철문화가 숨쉰다.

 

쇠부리행사의 울산쇠부리복원사업은 달천철장 제철실험장에서 전통 제철기술 울산쇠부리 복원이 진행된다. 울산쇠부리소리는 국내 유일의 풍철을 기원하는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7호인 노동요 울산쇠부리소리가 두드리난장에서 공연 3회, 풀무체험 3일 진행된다. 쇠부리대장간은 제철실험장 일원에 영주대장간, 보은대장간에서 전통대장간 재현 및 체험

 

문화 행사에는 쇠부리를 공연 예술로 재해석한 대장장이의 두드림을 타악으로 승화한 국내 유일의 타악 경연대회인 타악페스타_두리리, 울산쇠부리축제의 개막/폐막 퍼포먼스 희망불꽃점화식, 대동난장_불매야!, 달천철장 광부들의 삶을 음악극으로 표현한 꿈의 항도 325, 인생의 여정을 불꽃으로 표현한 파이어 퍼포먼스_길, 시민참여콘서트_너.나.두, 

 

전시 행사에는 쇠부리 역사와 전통을 예술로 승화한 전시행사로 쇠부리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보는 스틸로드, 울산청년작가들이 그리는 달천광부전, 폐자동차 부품을 메탈로봇으로 선보이는 정크아트전, 달천의 밤을 불.빛으로 수놓을 빛의 정원, 불의 정원, 달천철장에서 축제를 함께할 거대한 쇠부리 오토마타 쇠부리까지 눈으로 즐기는 울산쇠부리축제!

 

체험행사로 눈으로만 즐기는 축제가 아닌 온 몸으로 즐기는 행사로 달천철장에서 직접 즐기는 다양한 체험 쇠부리 체험존, 북구의 멋과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철철철마켓, 철로 만들어지는 즐거운 친환경 놀이터 철철철 노리터, 그리고 집에서 즐기는 쇠부리 대표 퀴즈쇼, 쇠킷!쇠킷!쇠퀴즈?, SNS를 통해서 참여하는 쇠부리 게임으로 집안과 밖에서 모두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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