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는 멕시코의 수도로 정식명칭은 시우다드데메히코이며 에스파냐어로는 메히코라고 한다. 멕시코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중앙 멕시코에 있는 연방구역으로 멕시코 행정부 소재지이다. 멕시코고원 중앙부의 해발고도 2,240m에 있는 고지도시이다. 동쪽에 테스코코호가, 남동쪽에 포포카테페틀산, 이스타시와틀산, 서쪽에 톨루카산이 있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박물관은 자연사박물관으로 이곳을 보기 위해 멕시코시티를 방문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라틴아메리카 최고 인류학 박물관이다. 멕시코 고대 문명 유물 600,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2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거대한 연못과 우산형의 콘크리트 천장을 갖춘 중정을 중심으로 전시실이 배치되어 있다.
차풀테팩 성은 안뜰과 정원이 아름답고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차풀테팩 공원 중심에 있는 성이다. 1884년부터 1935년까지는 멕시코 대통령 관저로도 사용되었다. 현재까지도 국가 귀빈을 초재해 주요 행사가 이곳에서 열린다. 1939년 국립 역사박물관으로 문을 열었으며 19개의 방에는 9만여 점의 소장품이 있다.
멕시코 예술 궁전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멕시코 독립 100주년 기념해 개관한 궁전, 알라메다 공원을 접사고 있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멕시코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1934년 개관했다. 1층에는 오페라와 발레 공연이 열리는 공연장이 있고, 3층에는 국립 건축학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복도에 벽화들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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