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애리 봄 수국축제는 2022년 3월 25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휴애리자연생활공원 내에서 유료로 펼쳐진다. 요금은 성인 13,000원, 단체 11,000원, 도민과 장애우, 유공자, 경로우대는 6,500원, 청소년 11,000원, 단체 9,000원, 도민과 장애우는 5,500원, 어린이 10,000원, 단체 8,000원, 도민과 장애우는 5,000원이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오색빛깔 수국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볼거리와 힐리의 공간이 되고자 축제를 개최한다고 한다.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수국을 온실, 수국정원 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제주 대표 봄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실에서 다양한 수국을 가장 많이 만나 볼 수 있으며 유럽수국까지 준비하여 늦여름까지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 신혼여행,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로 인정받은 제주여행의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수국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휴애리는 여러 해 전부터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제주도내 장애인단체, 보육원, 양로원 등은 축제 때마다 사전예약을 필수로 하여 무료입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민과 관광객 가운데 3자녀이상의 소인, 청소년 입장료 50%할인행사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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